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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고 : 개인 프로젝트 하늘 나무
    프로젝트/하늘 나무 2022. 8. 22. 15:30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

    원래 내 개인프로젝트였던 하늘 나무는, 기출시 게임인 무한의 계단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거기에 몬스터가 등장하는 방식으로 바리에이션을 얹어서 만들어 보려고 했었다. 몬스터가 나타나는 성을 올라가는 방식으로 해서 이름도 원래는 무한의 성 이었었고... 아 이 게임 무한의 계단에서 모티브를 얻었구나? 라는 느낌이 나는게 목표였었다.

    무한의 성ㅋㅋ

     

    우리 이름 바꿔요?

    개인 프로젝트에 아이디어를 준 건 (당시) 기획을 배우고 있었던 같은 학원 같은 반 황 모 님인데..(이후 황님) 에셋을 알아봐 주시다가 나무 에셋을 찾아주시고 이름을 바꾸자고 하셨다

    괜찮아보이는 탑 스프라이트 에셋이 없었던 것과 나무 스트라이트 에셋이 있어서 쏠랑 이름을 바꿨다.

    이름도 바뀐 내 프로젝트

     

    게임 UI 정하기

    이제 기능구현은 어느정도 됐는데 그럼 UI와 이미지 등등을 골라야 할텐데.. 나에겐 소질이 없었다...

    그냥 하얀 화면에 로고만 떡하니 박아놓는 방식으로 하기로 했다. 새하얀 배경은 눈이 아프니까 약간 회색을 넣어서

    이렇게 구성된 메인 화면

     

    앱 빌드는 마쳤는데 진짜 출시해요?

    빌드도 성공적으로 하고(앱 빌드는 오랜만이라 좀 해멨는데 폭풍 구글링을 통해서 어떻게든 했다) 공기계로 테스트 플레이를 하면서 디버깅을 하던 어느날 황님이 디스코드로 급하게 연락을 했다

    머라구?!

     

    황님이랑 나는 디코방에서 종종 화면공유를 한 채 강의를 듣고는 하는 스터디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 듣고있는 강의에 본인이 추가를 해서 구글 애드온을 붙이고 플레이스토어 출시까지 해보는 로드맵을 잡고 있었다.

    무슨 일인고 하니, 애드온을 붙이는 것 까지는 했는데 빌드에서 에러가 나서 밤새 시도해봤는데도 영 해결이 안된다는 것이다. Gradle 에러가 뜬다고 했다. 나도 깃허브 링크를 받아서 프로젝트 클론으로 빌드를 시도해봤고 그 결과는...

    필사의 구글링. 살려줘..

     

    빌드단계에서 황님이 어제 밤새 보던 에러가 뜨고 나도 계속 매달려봤는데 실패했다. 아직도 원인을 모르겠다...

     

    이렇게 된거 내꺼로 빌드해보자고 말이 나와서 구글 앱 번들로 빌드를 하고...(솔직히 빌드할 때 간이 쫄깃해졌다. 개발이란 기도메타인걸까?) 성공해서 구글 플레이 콘솔에 등록하는 여정에 올랐다.

    나는 몰랐지. 여기가 제일 귀찮을 줄은..

     

    작업 너무 귀찮아요

    결론만 놓고 말하자면, 프로덕션은 현재 검토중이다. 일요일에 검토를 올려놔서 그렇겠지..

    출시를 하려면 해야할게 꽤 많았는데, 맨 땅에 헤딩하는 느낌으로 하다보니 생각보다 오래 걸렸었다.

     

    처음 플레이 콘솔에 들어가면 개발자 계정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25달러가 필요했다.

    개발자란 25달러와 기도 메타구나 (물론 농담ㅎ)

     

    몇 번의 인증을 거쳐서 개발자 계정을 만들고 나면 앱 만들기를 해야 하는데, 이 단계에서 여러 단계를 거쳐야 앱을 프로덕션 스테이지로 올릴 수 있게 된다.

     

    앱 콘텐츠 설정, 스토어 설정, 개인정보  처리 방침(이건 외부 링크가 필요했는데, 개인정보 처리 방침 만들기 사이트에서 만들고 html을 다운받아 블로그에 게시했다. 나는 어떤 개인정보도 수집하지 않을거라 임의로만 하고 올렸다.) 등등등을 거치고 나면 마지막 관문으로 스토어 등록 정보 단계가 나를 막아섰다. 앱의 이름과 디스크립션, 디테일, 아이콘과 헤더, 스크린샷을 올리는 곳인데 어느 하나 필수가 아닌게 없고 아이콘, 헤더, 스크린샷에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는 픽셀과 확장자가 지정되어 있었다. 개인으로 하기엔 이 부분이 제일 까다로운 것 같았다. 그림판이 보우하사 픽셀 크기변경만만세로 어영부영 하고 나니 프로덕션으로 검토를 올릴 수 있었다.

     

    긴 여정이었다. 진심으로.

     

    앞으로

    나는 아직 구글 애드온을 붙이지 않아서 문제없이 빌드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광고를 붙여서 빌드하는 것도 한번쯤은 경험치를 쌓고 싶어서 해야할 것 같다.

    팝업광고 붙이는거나 앱 업데이트를 할 때 이것저것 설정 변경을 해야할 게 많던데 이 부분이 걱정이다.

    잘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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