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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서야 작성하는 SCIT 국비 학원 후기
    학원 수업/웹 2024. 10. 30. 18:32

    2023년도에 난 뭘 했나???

    개인적인 결심으로 무역협회에서 진행하는 일본 취직 웹 프로그래밍 국비학원에 다니기로 했다.

    일본어랑 프로그래밍 수업을 둘 다 하는 국비인데 일본 기업 취업박람회랑 연계가 되어있다고 해서 신청했음

     

    정말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유니티 학원 다닐때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이 학원은 무려 면접?? 이라는 것을 봐야 했음

    면접관??은 3명정도였고 지원자는 5명이였는데

    놀랍게도 다같이 합격해서 다 같이 같은 반으로 들어갔음(뭐임?)

     

    수업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인데 8시 30분까지 교실에 도착해서 출석체크를 하고 오전에는 일본어 수업. 식사 1시간 자습 1시간 오후에 프로그래밍 수업을 진행하고 6시 이후에는 자율적으로 10시까지 자습을 하는 방식이였다. 주말 공휴일은 원하면 나와서 자습할 수 있었음.

    처음에는 집에서 다녔는데 길바닥에 버리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 것도 있어서 중간에는 쉐어하우스로 옮겼다

    그래서 아침에 헬스장 가서 유산소 30분 뛰고 샤워하고 8시에 학원 도착해서 일찍 와 있는 아침식사 동기들(朝会 동기들)이랑 아침밥 먹으면서 수다를 떨고는 했고 저녁에는 정보처리기사를 같이 보는 동기들이랑 10시까지 스터디를 진행했음. 역시 가까운 곳에 사는게 짱인것 같음.

     

    일본어는 실력에 따라서 고급 중급 초급으로 나누고 IT는 한 교실에서 다같이 수업을 듣는데 웹은 처음이다보니까 이 수업의 진도가 빠른지 느린지 모르겠었음

    비전공자의 비율이 좀 높은 편이였는데 아예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빠르다고 느낀 것 같았음

    나는 이 시기에 정보처리기사 시허을 같이 준비했는데 솔직히 미리 따뒀어야 했다고 생각했다 맙소사

    비자요건이니 뭐니(나중에 가서는 성적 가산점 때문에) 다니는동안 정처산기 이상, JLPT N2이상을 취득해야 하는데 나는 JLPT를 학교 졸업요건 때문에 미리 따뒀어서 망정이지 둘 다 하는 사람들은 정신 나갔을 것 같음.

    게다가 학원 수업도 따라가야 하는데 중간중간 계속해서 발생하는 시험과 몰아치는 과제가 사람들을 두배로 괴롭혔을 것.

    나는 다행히도 일본어는 할 줄 알아서 적당히 스루했고 프로그래밍도 웹은 처음이지만 게임 프로그래밍을 배웠었던 탓에 어느정도 스루 할 수 있었는데 아닌 사람들은 토햇을 것.

    (무사히 합격 했습니다~~)

     

    그렇게 몰아치는 시험을 끝내고 나니 대망의 팀프로젝트가 발생했고 진짜 너무... 너무 많은 일이 있었음...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정신 못차리고 캐리비안베이 가겠다고 줄은 섬ㅋㅋ

     

    몰아치는 에러와 야근과 국민체조(??)와 밤샘과 말싸움과 혼돈과 카오스의 팀플 발표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시작하는 이력서 작성하기와...

    솔직히 이렇게 뭐 하나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다른거 같이 하라고 하는거 좋지 못하다고 생각함. 적어도 이력서 작성은 팀플 끝나고 하게 해주세요 사람들이 미쳐가잖아.

    이 기간의 나를 버티게 해 준 곡 : 윤하 - 오르트구름(사랑해요 윤하)

     

    힘겨운 팀플 기간이 지나고 잡페어 기간이 왔는데 이때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우리 기수의 경우에는 1차 2차로 나뉘었는데 몇몇 회사를 제외하고는 전부 웹 면접으로 진행되었고, 1차에서 합격한 사람은 2차를 참여할 수 없다고 했다.

    기간도 그렇게 길지는 않았지만 그 짧은 기간동안 아주 분위기가 살벌하고 기분이 한시간단위로 오락가락하는게 아주 끝내주는 기간이었음.

    다행히 나는 굉장히 빠르게 1지망 회사에서 내정을 받아서 빠르게 취업활동이 끝난 케이스였다.

     

    그리고 어케저케하여 일본에 왔음,,, 난 결국 왔음,, 오 일본이여...

    이제 여기서 환장과 대환장의 신입 생활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투 비 컨티뉴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댓글 혹은 귓말,,, 혹은 /찌르기

     

    이제 뭘 할거냐?

    밀렸던 기술 블로그(라고 하면서 그냥 알아본 내용을 메모하는 수준인) 작성을 계속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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